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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

TWS(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작곡/작사/듣기/가사]

by BGM의숲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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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Audio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 이름은 말야

Hey,
안녕, 첫 마디를 건넬 때
주변 소린 Canceled
네 말소리는 Playlist

Yeh,
질문은 나의 용기, 알려줘 너의
“이름이 뭐야?”

너와 내 거리는 세 걸음 남았어,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 이름은 말야

이 순간, Feels so wonderful
조금은 뚝딱거려도
어색한 인사까지도
너와 나의 첫 만남

우리의 사이 Beautiful
내일도 내일모레도
기억해, 영원히 반짝일 순간

Wait wait!

Na na na-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내일 또 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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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WASURENAI

브라더수

Jeon Jin

BuildingOwner

Glenn

 

작곡

WASURENAI

Jeon Jin

Ohway!

Nmore

Heon Seo (헌서)

BuildingOwner

Glenn

T-SK

SAEKI youthK (RzC)

 

편곡

WASURENAI

Jeon Jin

Nmore

BuildingOwner

Ohway!

 

‘2024년 최고 기대주’ TWS,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공개
"언제나 TWS와 함께"…반짝이는 음률의 향연 ‘Sparkling Blue’
설렘 가득한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22일 발표하고 전격 데뷔했다.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은 ‘모든 순간’을 의미한다. 즉,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모든 순간,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TWS는 일찌감치 ‘K-팝 최고 기대주’로 꼽혀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가 자신 있게 내세운 2024년 첫 주자이기 때문이다.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 감각을 지닌 6명(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최정예 멤버가 뭉쳤다. 이들은 맑고 청량한 팀 아이덴티티에서 확장한 독자적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운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TWS의 데뷔 앨범 ‘Sparkling Blue’는 반짝이고 청량한 음률로 가득 채워졌다. 첫 만남의 설레는 마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처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TWS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인상적이다.
 
# TWS와의 첫 만남=떨림+설렘+짜릿함…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자연스럽고 솔직함을 추구하는 TWS의 지향점은 데뷔 타이틀곡으로 바로 확인된다. 이들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느끼고 있는 설렘의 감정을 진솔하게 노래한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짜릿하게 다가온다. 세상과 첫 만남을 앞둔 TWS는 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데뷔 앨범에 얹어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톡 쏘는 스파클링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로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세븐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아이즈원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제작 총괄했다. 특별한 인물도 TWS의 데뷔 앨범에 함께했다. 90년대 만화계를 풍미한 천계영 작가다. 2번 트랙인 ‘unplugged boy’는 천계영 작가의 인기작과 동명의 곡이다. 이를 인연으로 천계영 작가는 TWS의 ‘Sparkling Blue’의 위버스반 앨범 디자인에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 일러스트로 참여했다. 천계영 작가의 K-팝 그룹과의 협업은 H.O.T. 이후 25년 만이다.
 
#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우리, 영원히 기억될 TWS의 우정 어린 순간들
 
학원물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TWS의 청량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하얀 운동장의 먼지, 볕이 들어오는 교실, 네모난 책상, 초록색 칠판, 그리고 그 공간에 존재하는 친구들. 우리 모두에게는 청춘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채웠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순간들이 있다. TWS는 청춘의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소년 시절의 찬란한 순간을 담아냈다.
 
TWS는 삶에 다시는 오지 않을 아름답고, 반짝이던 그 시절로 리스너를 안내한다. 소중한 순간이 영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는 더욱 빛나는 현실로, 혹은 잡고 싶은 환상으로, 그리고 애틋한 기억이 되길 바라며 풀내음 닮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억지로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고 솔직한 TWS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가장 무해한 친구로서, 너와 나의 우정과 성장, 소중한 시간들에 대하여. 
 
TWENTY FOUR SEVEN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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