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추천

DAY6(데이식스) - Welcome to the Show [작곡/작사/듣기/편곡]

by BGM의숲 2024. 3. 19.
반응형

 
 
데이식스 Welcome to the Show Audio

 
 
이젠 혼자가 아닐 무대
너무나 감격스러워
끝없는 가능성 중에
날 골라줘서 고마워

나와 맞이하는 미래가
위태로울지도 몰라
하지만 눈물 가득한
감동이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내 손
놓지 않겠다면
If so
Then let's go
Welcome to the show

Oh

이것만큼은 맹세할게
내 전부를 다 바칠게
네 눈빛 흔들리지 않게
널 바라보며 서 있을게

알아 너의 결정이
쉽지 않았을 거야
후회 없게 하는 건
이제 나의 몫이야

끝까지
같이
함께 가겠다면
If so
Then let's go
Welcome to the show

Oh

이것만큼은 맹세할게
내 전부를 다 바칠게
네 눈빛 흔들리지 않게
널 바라보며 서 있을게

막이 내릴 그날에도
그때도 네 손 꼭 잡은 채

너라서 행복했다고
서로가 말할 수 있도록

이것만큼은 맹세할게
내 전부를 다 바칠게
네 눈빛 흔들리지 않게
널 바라보며 서 있을게

Oh
Oh

반응형

Welcome to the Show
작사
Young K
 
작곡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편곡
홍지상
 
 
 
앨범소개
 
DAY6, 2024년 3월 18일 새 미니 앨범 'Fourever'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발매

- 모두가 기다린 '믿듣데' DAY6 완전체, 군 여백기 마치고 전곡 작사-작곡 앨범 'Fourever'로 컴백!
- 신곡 'Welcome to the Show',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 위한 세레나데
- DAY6 SHOW MUST GO ON! '예뻤어', '한페될' 더블 역주행 인기 힘입어 'K팝 대표 밴드' 활약 기대


DAY6로서 영원을 노래하며,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Welcome to the DAY6 Show"


DAY6(데이식스)가 2024년 3월 18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한다.

DAY6는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Young K(영케이), 도운 멤버 전원이 군 제대했다. 멤버들의 여백기 동안 2017년 2월 발표 앨범 'Every DAY6 February'(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에 성공하며 DAY6 컴백을 향한 기대가 날로 높아졌다. 미니 7집이자 전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Fourever'는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음악 여정의 뜻깊은 이정표이자 DAY6의 밝은 행보에 힘을 더할 음악 앨범으로써 많은 이들을 찾아간다.

앨범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DAY6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이들이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네 사람이 빚어내는 완전한 'DAY6'로서, 앞으로 펼쳐질 나날을 함께 할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와의 영원을 그린다.

DAY6 멤버들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HAPPY'(해피),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총 7곡에 달하는 새 앨범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고 그룹 본연의 감성이 가득한 앨범을 완성했다. 여기에 DAY6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작곡가 홍지상이 의기투합해 명반 탄생에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을 향해 보내는 세레나데다. 연인 사이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DAY6와 그들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 마이데이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다.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이에게 '내 인생이라는 쇼에 네가 동참해 주어 환영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나타낸다. 우리가 나아갈 길에 고난과 역경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감동과 최선을 다해 함께할 테니, 나의 'MY SHOW'를 우리의 'OUR SHOW'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직접 작업한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며 공감대를 형성한 DAY6가 이번에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로 순간이 영원으로 기억될 찬란함을 전한다. "DAY6 SHOW MUST GO ON!"

반응형

댓글